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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C
작성일
2014-04-05 23:36
조회
1845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Give Me This Mountain)
헬렌 로즈비어(Helen Roseveare) 저 | 김종호 역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 1996 | 192 쪽
헬렌 로즈비어(Helen Roseveare) 저 | 김종호 역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 1996 | 192 쪽
책소개
아프리카 콩고로 파송된 의료 선교사 헬렌 로즈비어의 영적 자서전. 성공적인 선교 사역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저자의 성장기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과정, 그리고 사역에서 겪은 갈등 등도 생생하게 그려낸 감동적인 영적 자서전이다.
“나는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유달리 강한 아이였다. 때론 공허감과 무력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고, 영국 국교회, 공산주의, 복음주의 기독교를 동시에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나에게 찾아오셨다. 그리고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거두어 가시고 새 영을 주셨다. 날 선교사로 세우신 주님은 일과 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그부느이 도구로 쓰여진다는 사실 그 자체로 기뻐하게 하셨다. 나의 부족한 생각과 과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생을 통해 나를 다듬어 가셨고, 당신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데 나를 사용하셨다.”
“나는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유달리 강한 아이였다. 때론 공허감과 무력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고, 영국 국교회, 공산주의, 복음주의 기독교를 동시에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나에게 찾아오셨다. 그리고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거두어 가시고 새 영을 주셨다. 날 선교사로 세우신 주님은 일과 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그부느이 도구로 쓰여진다는 사실 그 자체로 기뻐하게 하셨다. 나의 부족한 생각과 과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생을 통해 나를 다듬어 가셨고, 당신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데 나를 사용하셨다.”
목차
글을 열며
출발
1. 정상을 향하여
2. 경관을 즐기며
3. 계곡을 향한 내리막
4. 계속해서 걸으며
5. 해냈다!
6. 저 먼 곳의 광경
7. 뒷걸음
8. 새로운 비전과 승리
9. 어둠 속에서 찾은 보배
10. 거의 탈진했으나
11. 내가 달려온 귀한 길
글을 닫으며
출발
1. 정상을 향하여
2. 경관을 즐기며
3. 계곡을 향한 내리막
4. 계속해서 걸으며
5. 해냈다!
6. 저 먼 곳의 광경
7. 뒷걸음
8. 새로운 비전과 승리
9. 어둠 속에서 찾은 보배
10. 거의 탈진했으나
11. 내가 달려온 귀한 길
글을 닫으며
저자
헬렌 로즈비어는 영국 국교회 신자였으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기독학생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 후 의대를 졸업하고 WEC 소속 선교사로 아프리카 콩고에 파송되어 갖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의료센터와 간호학교를 설립, 운영하는 등 많은 열매를 맺었다. 오랫동안 선교 분야의 고전으로 꼽혀 온 본서는, 저자의 대표작으로 저자의 성장기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과정 그리고 초기 사역의 전모가 꾸밈없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그 외 저서로는 1964년 콩고 내란 때의 억류 생활을 기록한 'Doctor Among Congo Rebels', 'He Gave Us a Valley' 그리고 'Living Faith'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