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본부장 칼럼

Column of last directors

역대 본부장 칼럼

역시 WEC이었습니다

작성자
WEC
작성일
2011-11-23 16:16
조회
4642
글쓴이 : 유병국
Date : 2006-08-05


그래도 WEC이었습니다.


선교 한국은 우리가 기대 했던 성과를 거두고 잘 끝이 났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그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하루에 평균 3 시간가량을 걸어 다니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모두들 선교한다는 열정으로 잘 참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시원한 곳에 자리한 우리 WEC 전시관은 다른 어떤 전시관 보다 잘 차려졌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제법 여러 사람들이 곧바로 WEC에 지원할 가능성이 있었고,
앞으로 반드시 지원할 것 같은  느낌을 준 자들도 많았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흐뭇했던 것은 우리 WEC 가족들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단체보다 많은 우리의 귀국 선교사와 스탶들이 방문자들을 한명씩 붙잡고 상담하는 그 모습은 너무도 흐뭇했었습니다.
친히 현장을 찾아 오셔서 상담에 동참해 주시고 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이사장님과 몇 분의 이사님들은 우리 WEC의 자랑이었습니다.
그 어떤 단체에서도 못 본 것 같았습니다.


한 주간 동안 집을 제공해 주고 스탶들의 식사를 챙겨주신 김 선교사
내외분도 이때를 위해 안산에 예비시켜 두셨던 것 같습니다.
역시 WEC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WEC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