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강경화 선교사

4대 대표 칼럼

2025-10-17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대표 사역을 마무리하며)

어릴 적 운동회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느끼던 안도의 한숨이 있습니다. 출발선에서의 긴장감과는 전혀 다른, 깊고 진하게 벅차오르는 감정이었습니다. 그 순간의 숨결이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떠오릅니다. […]
2025-10-17

연약함 속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선교

WEC국제선교회 한국본부는 2025년 3월부터 13주간, 13명의 선교사 후보생들과 함께 장기선교사 영입훈련(Candidate Orientation)을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한국 선교가 직면한 최근의 큰 도전 중 하나는 헌신자의 수가 […]
2025-10-17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한국본부는 2025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 중에 올 한 해의 주제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주신 말씀은 시편 46:10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
2025-10-17

AI와 디지털 시대의 선교

수백 년 전 ‘갈릴리 사람’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형용사를 이름으로 가진 한 사나이가 있었다. 우리가 잘 아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다 그는 당대의 유명한 물리학자요 천문학자였고, 당시에 당연히 여겼던 […]
2025-10-17

선교에 대한 환상과 현실의 벽을 넘어

한국WEC국제선교회 한국본부는 올여름 7월, 본국과 해외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3박 4일의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예배를 통해 영적 충만함을 누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교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