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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C
작성일
2014-04-05 23:44
조회
2861
위대한 하얀추장
위대한 하얀추장 (No Sacrifice Too Great)
에일린 빈센트(Eileen Vincent) 저 | 조은혜 역 | WEC출판부 | 2010 | 280쪽
에일린 빈센트(Eileen Vincent) 저 | 조은혜 역 | WEC출판부 | 2010 | 280쪽
책소개
C. T. 스터드(Charles T. Studd)와 프리실라(Priscilla Studd) 전기
우리 가운데 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다만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완성시켜가시는 위대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는 희망이 없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과 그의 능하신 손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함을 믿는다.
스터드는 '하나님의 기병 대장' 이라고 불리었다. 누구도 감히 따라갈 수 없고, 흉내도 낼 수 없는 진실함과 강인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부족함과 연약함도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결코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의 부인 프리실라는 그의 좋은 동역자였지만, 아내로서의 행복과 만족은 남편의 단호한 헌신 앞에서 처절히 포기되어야 했다. 그러나 프리실라는 밑바닥에 주저앉아 있지만은 않았다.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부인되고 포기되어진 후 다시금 꿋꿋이 용사처럼 일어서는 믿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절망적인 절규에 응답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든, 즉 당신의 이웃이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부족이든 그들은 예수님을 알 필요가 있다. 사단은 거듭난 한 개인 개인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 사단을 실제로 괴롭히는 것은 그의 왕국에 대항해서 전쟁을 하는 사람들, 실제로 무엇인가 행하는 사람들이다. 사단은 자신의 왕국을 축소시킬 잠재력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에 교회에 가는 일 외에 그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총공격을 가한다. 일반적인 그리드소인의 삶은 둘로 나뉘어 있다. 한 부분은 평범한 일상생활이며, 또 다른 부분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영적인 부분이다. 영적인 부분은 아주 짧은 수간에만 관여하며 평범한 일상생활과 거의 무관하기에 일상생활은 세속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 찰스 스터드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그의 이중적인 삶은 단번에 끝이 났다. 그날부터 그는 완전히 예수께 속하게 되었다. 그에게는 어떤 희생도 지나친 것이 아니었다. 그의 하루하루는 더 이상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를 위한 나의 어떠한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서문 중에서
추천사
하나님의 사람 찰스와 프리실라! 그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원칙대로 살아간 사람들이었다. 그들도 인간으로서의 연약함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그것을 조심스러우면서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그 연약함 때문에 그들의 영적인 위대함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를 향해 불타는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심장도 미전도 지역을 향한 열정으로 불붙기 바란다. 이 전사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 단결을 위한 스터드의 외침이 당신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 패트릭 존스톤(Patrick Johnstone) WEC국제정보실장
- 패트릭 존스톤(Patrick Johnstone) WEC국제정보실장
목차
추천의 글: 하나님의 전사/ 하나님의 기병 대장
서문: 하찮은 게임은 그만두고1부 타오르는 불꽃
전성기/ 새로운 삶으로/ 이튼(Eton) 시절/ 사로잡힘/ 결단의 때/ 확신에 찬 세대/ 타오르는 불꽃
2부 희생은 계속되고
훈련장 중국/ 이는 낭비인가?/ 마음과 마음의 만남/ 사역 속으로/ 시련을 딛고/ 미국에서의 사역/ 기쁨 속의 인도 사역/ 쉰 살의 새로운 시작/ 외로운 프리실라/ 희생은 계속되고/ 자아의 죽음/ 모든 역경에 맞서서/ 하늘의 제단 위에
3부 아프리카의 심장
그 땅에 들어가는 대가/ 킬로의 어두운 나날들/ 아프리카의 심장/ 교두보 구축/ 축복은 한 움큼, 시련은 두배/ 대들보 프리실라/ 균열/ 풍성한 열매
C. T. 스터드와 프리실라의 주요 연보(年譜)
WEC에 대하여
서문: 하찮은 게임은 그만두고1부 타오르는 불꽃
전성기/ 새로운 삶으로/ 이튼(Eton) 시절/ 사로잡힘/ 결단의 때/ 확신에 찬 세대/ 타오르는 불꽃
2부 희생은 계속되고
훈련장 중국/ 이는 낭비인가?/ 마음과 마음의 만남/ 사역 속으로/ 시련을 딛고/ 미국에서의 사역/ 기쁨 속의 인도 사역/ 쉰 살의 새로운 시작/ 외로운 프리실라/ 희생은 계속되고/ 자아의 죽음/ 모든 역경에 맞서서/ 하늘의 제단 위에
3부 아프리카의 심장
그 땅에 들어가는 대가/ 킬로의 어두운 나날들/ 아프리카의 심장/ 교두보 구축/ 축복은 한 움큼, 시련은 두배/ 대들보 프리실라/ 균열/ 풍성한 열매
C. T. 스터드와 프리실라의 주요 연보(年譜)
WEC에 대하여
저자
C. T. 스터드는 영국의 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크리켓 선수로 명성을 날리던 대학 시절, 선교의 소명을 받고 캠브리지 7인의 한 사람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중국 복음화를 위해 일했다. 53세가 되던 1913년, Studd는 병으로 쇠약해진 몸으로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심장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벨기에령 콩고(옛 자이레공화국)로 출발했다. 이후 '아프리카 심장 선교회(The Heart of Africa Mission)'를 설립하였고, 이것이 'WEC 국제선교회의 전신이 되었다. 1931년 7월 16일 아프리카 콩고에서 생을 마감했다. 평범한 한 사람의 비전과 헌신으로부터 시작한 WEC 국제선교회는 현재 미전도 지역을 중심으로 약 80여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약 50여개국에서 모인 2,200여 명의 선교사들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