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다양한 선교사 유형
+나눔: ‘선교사가 누구인가?’ 를 이야기 하기 전에, ‘누가 선교를 하는가?’ 부터 이야기 해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반응하여 순종하는 사람들. 모든 그리스도인
+질문: 한국교계의 통념으로 볼 때 ‘선교사=목사’라는 인식이 있다. 만약 목사가 아니라면 ‘평신도 선교사’라는 이름을 붙인다. 선교사는 반드시 신학교를 나와야 하는가? (목사 안수의 필요성)
(다양한 선교사 유형)- 글로벌 미션 핸드북 p. 232
–변화된 선교상황들: 선교사의 입국을 거부하는 나라들, 이미 복음화된 나라들
–비즈니스를 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선교사의 입국이 철저히 통제되는 나라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체류할 수 있다.
–만약 선교사들만 선교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선교사만 선교하는 시대가 아니라 선교사라는 타이틀 없이도 선교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흩어진 사람들 (디아스포라): 사도행전 11장 사도바울이 선교하기 전에 이미 예루살렘으로부터 흩어져 나간 사람들이 안디옥에 가서 헬라인들에게 주 예수를 전해 많은 이방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이 벌어진다. 이들이 자기 직업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한 지역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닌 지역보다 더 넓은 지역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직업을 가지고 다니며 어느 곳에서든 사람들 사이에 스며들어 살며 복음을 증거했다.
+질문: 직업을 가지고 선교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은 무엇이 있을까?
선택과 집중의 문제,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정체성의 혼란
+그럼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본질과 사명에 대한 분명한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존재로 서있는가?
+나눔: 선교 사역 vs. 선교의 삶
+실제 사례 나눔: IT 기술자, 언어교사(한국어, 영어), 식당운영, 웨딩드레스 대여, 프린터 대여, 도서관, 의류매장, 사진사, 의사, 간호사, 양계장, 농장, 쉐프, 기술학교, 탁구, 유도, 야구, 축구, 태권도 코치 등
[출처] 8주차 다양한 선교사 유형|작성자 전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