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국제선교회 설립 100주년 첫 날에

“WEC국제선교회 설립 100주년 첫 날에 “

랑하는 WEC 동역자 여러분..

2013년 WEC국제선교회 설립 100주년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1월 3일이면 C.T. Studd가 아프리카 내지의 26개의 미전도 종족에 대한 도전에 응답하여 떠난 지 꼭 100년이 됩니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지금까지 믿음으로 걸어 왔고, 곳곳에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하였습니다.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3년…
우리 모두 21세기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도전은 무엇인지 멈추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내가 속해 있는 팀과 사역 현장에서, 그리고 전체 WEC을 향한 부르심.
그리고, 처음 C.T.Studd가 그랬던 것처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만 기억하고 의지하며,
어떤 시련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기쁨을 누리며 기쁨을 흘려 보내며 달려 갑시다.

이번 100주년은 부흥의 해입니다.
처음 부르심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매일 부흥을 경험하고 그 은혜를 미전도 종족들에게, 현지 형제,자매들에게, 선교팀의 모든 동료들에게 흘려 보내어 함께 세워져 가는 살아 있는 공동체(엡2:22)..
함께 꿈꾸고 함께 세워 갑시다.

WEC의 모든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3년 새해 첫 날…
박경남, 조경아 드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어떻한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다 (C.T.Stu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