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심장이 뛰는 사람들 (10)

10. 전방 교회 개척

WEC은 지난 100년간 미복음화 지역에 들어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왔다. 그리고 주님 오실 날까지 그러할 것이다. WEC은 복음 전도가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곳에 사람을 보내고 있다. 아시아(동, 동남, 서남, 중앙)와 태평양 지역, 중동과 북아프리카, 사하라 이북의 서아프리카 그리고 유럽과 중남미 등 100개의 종족 그룹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참고] http://www.wecinternational.org/where

물론 선교지의 개념이 지역적인 개념이 아닌 종족 개념으로 바뀌고, 거기다가 Glocal 이라는 말만큼이나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복합적으로 전세계에 퍼져있기 때문에, 미복음화 지역이라는 것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10/40창이나 정글, 유목민지역 등 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한국, 미국, 호주 그리고 유럽의 몇 나라 등에서는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고 있다. WEC은 이를 위해 2018년까지 Faith Goal이있다. 33 새로운 종족 그룹을 개척하고, 180개의 새로운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며, 1200 명의 훈련된 선교사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2)529-4552 WEC한국본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info@weckr.org

[Video Clips]
WEC International- A big vision: https://www.youtube.com/watch?v=vlfCyOR2cu8

Purpose of WEC International: https://www.youtube.com/watch?v=ToIh53Wkx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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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주홍/ WEC 한국본부 동원팀

전주홍 선교사는 20대에 선교사로 헌신했다. 아내 최주연 선교사와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에서 7년간 선교훈련을 받았다. 호주 선교 훈련 기간 동안 City Mission (도시 빈민 사역 단체)과 함께 마약, 알코올 중독자 갱생 사역에 참여 했으며, 지역교회들과 함께 노숙자 돌봄 사역을 했다. 또한 호주 현지 교회를 찬양인도로 섬겼다. 현재는 WEC 한국본부에서 선교동원가와 ‘WEC n TALK’의 선교 멘토로 사역하고 있으며, 서울 서광교회(담임목사 조석연)에서 청년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엘림, 누림, 드림, 아림, 네 자녀의 아빠이다.